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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페로페라입니다🌸

오늘은 정보처리기사 2급 필기 합격 후기를 가지고 왔습니다 ㅎㅎ

최근 몇 년동안, 개발 직군으로 취업하고자 하시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정보처리기사 자격증을 많이 취득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IT 전공자로서 '정보처리기사'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2023년 1회 정보처리기사 필기 시험에 응시했습니다.

이미 저는 2년 전에 필기를 취득한 적이 있습니다만.. 올해 3월에 만료되어 필기 시험을 다시 봐야했습니다. ㅎㅎ 먼저, 합격 인증부터 하겠습니다.

아무리 2년 전에 시험을 봤다지만 기억이 나지 않아서 미루고 미루다가 7일을 남겨두고 바짝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최근 필기 시험 방식이 온라인으로 바뀌면서 컴퓨터로 시험을 보게 되었고, 문제 유출이 전면 금지되었다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 정보처리기사 필기 문항, 응시료

필기는 크게 소프트웨어 설계 | 소프트웨어 개발 | 데이터베이스 구축 | 프로그래밍 언어활용 | 정보시스템 구축관리로 나뉘며, 객관식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00문항을 2시간 30분 내에 풀어야 하며, 100점 만점에 각 과목마다 40점 이상이고, 모든 과목의 평균이 60점 이상을 받으면 합격입니다!

평균이 60점이 넘었어도 한 과목이 40점 미만이거나, 모든 과목이 40점이 넘었어도 평균이 60점을 넘지 못하면 아쉽게도 과락입니다.

필기 시험의 경우, 시간이 부족한 경우는 주변에서 보지 못했습니다. 시간에 쫓기기보다는 문제를 꼼꼼히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정보처리기사 필기는 19,400원의 응시료를 필요로 합니다!

 

♠ 필기 독학 방법

자격증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자격증 책을 구매하시는데, 저 역시 유명한 교재 한 권을 정해서 공부했습니다.

5일동안 하루에 한 단원씩 이론을 공부하고, 기출 문제를 푸는 방법으로 공부했습니다.

 

① 이론을 공부하고, 기출 문제를 풀면서 자주 나오는 문제의 핵심 키워드를 정리한다.

하루에 한 단원씩 이론을 읽고 공부하고 기출 문제를 풀었습니다. 풀었을 때 틀렸거나 헷갈린 문제들에는 형광펜을 칠해두고, 그리고 자주 보이는 기출 문제의 키워드를 따로 정리하고, 그 키워드의 설명을 정리했습니다. 요약본을 공유하는 것도 저작권 등의 문제로 안된다고 하여.. 저는 아래와 같은 예시처럼 정리했습니다.

ex) 폭포수모형 - 가장 오래된 소프트웨어 생명 주기 모형, 이전 단계로 돌아갈 수 없다.

정리를 다 하고 세어보니 저는 한 단원에 A4용지 2 ~ 3장 분량이 나왔습니다. 총 16장 나왔어요. ㅎㅎ

 

② 하루를 투자하여 정리한 키워드들을 외우되, 과목별로 우선순위를 두어 외운다.

저는 시험 이틀 전에 5일간 정리한 키워드들을 정말 달달달 외웠습니다. 외웠다기보다도 눈에 익도록 계속 읽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약하다고 생각하는 과목에 우선순위를 두어 공부했습니다. 아직 많이 외우지 못한 것 같은 과목을 집중적으로 외우고 어느정도 외운 과목은 바로바로 넘기는 방식으로요! 이렇게 공부하다보면 하루가 금방 갔습니다.

 

③ 시험 하루 전, 교재에 수록된 기출 문제를 중점으로 푼다.

정보처리기사 교재는 주로 기출 문제들로 구성되어있기 때문에 6일동안 열심히 공부하셨다면 문제를 어느정도 푸실 수 있을 겁니다.①에서 형광펜으로 체크해 둔 문제들을 중점으로 보시고 시험 전 날이니 정리해둔 키워드들을 천천히 검토하면서 마음을 편히 먹으세요! ㅎㅎ

 

♠ 정보처리기사 필기 응시 준비물

- 신분증 필수!! 

- 수험표와 볼펜은 가져가시고, 종이는 가져가지 마세요! 수험장에서 나눠주시는 종이만 사용해야 합니다. 저는 수험표도 안가져가서 수험장 문 앞에 붙어있는 번호를 외웠는데 자리만 확인했으면 됐었습니다. ㅎㅎ 

시험 자체는 컴퓨터로 응시하기 때문에 컴퓨터싸인펜은 절대 필요없고, 볼펜 하나만 들고 가세요! 혹시 모를 계산 문제에 대비해서요 ㅎㅎ 

문제를 다 풀고 최종 제출까지 하면 화면에 각 과목별 점수와 평균 점수, 합격 여부가 나옵니다. 흔히 말하는 가채점 결과라고 하죠!

대부분은 가채점 결과가 실제 점수와 큰 차이 없으신 것 같았습니다. (저도 오늘 확인해보니 다 같네요!)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이 열심히 공부하셔서 정보처리기사 필기 꼭 한 번에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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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참(Pycharm)을 GitHub와 연동시키는 작업을 하고 코드를 짠 뒤에 Run 시키니 Cannot run program ~~ 라는 에러가 발생했다.

몹시 당황해서 방법을 찾아보니 Shift 키를 2번 누르면 아래와 같은 창이 나오는데, 해당 창의 검색 칸에 Python Interpreter를 검색한다.

 

그 다음, 본인의 Python 파일의 버전과 동일한지 확인하고, 다르다면 우측의 파란 글씨로 써져있는 Add Interpreter를 통해 설치해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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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페로페라입니다🌸

오늘은 돈스타브 투게더에서 무료로 캐릭터의 옷 사는 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게임을 시작할 때 캐릭터를 선택한 후, 머리, 옷, 장갑, 바지, 신발을 고를 수 있는 탭이 등장하는데요. 이제 막 시작한 분들이시거나 항상 보는데도 어떻게 옷을 사야할 지 몰라 기본템이나 선물상자를 까야 주는 옷을 골라 입히셨다면 오늘 포스팅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ㅎㅎ

 

1. 실타래 얻는 법

이미 제가 이전에 캐릭터 꾸미는 법에 대해서 소개한 적이 있는데요.

2021.06.27 - [게임(Game)/돈스타브 투게더(DST)] - 7. 돈스타브 투게더 캐릭터 꾸미기

 

7. 돈스타브 투게더 캐릭터 꾸미기

안녕하세요~! 페로페라입니다🌸 제가 포스팅한 내용대로 진행하셨다면, 자신만의 캐릭터까지 고른 상태로 게임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주캐는 무엇인가요~? ㅎㅎ 저의 주캐는 웬디(WEN

spero-spera.tistory.com

 

위 글에서는 잠겨있지 않는 옷을 고를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고, 옷을 얻기 위해서는 상자를 까서 얻는 방법만 소개해드렸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아래와 같이 잠겨있는 옷을 잠금 해제하여 입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저의 최애 웬디의 겨울 컨셉 착장입니다.ㅎㅎ)

가장 먼저, 캐릭터를 선택하시면 우측에 아래와 같은 탭이 생성되는 것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그 중에 가장 우측 상단을 보시면 실타래가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으신데요. 저는 현재 실타래를 400개 가지고 있어서 ×400이라고 표시된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 실타래를 보유하기 위해서는 상자를 까고 얻은 아이템을 실타래로 푸시면 되는데요. 푸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내가 쓰지 않을 것 같은 의상을 클릭하시면, 하단에 '이 골동품을 팔면 n 실타래를 얻습니다.'라는 안내가 보이실텐데요. 이 아이템을 포기하고 n개의 실타래를 얻고자 하신다면, 해당 아이템을 클릭 한 후, 가장 하단에 있는 실로 풀기 버튼을 눌러줍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이 골동품 베틀 화면이 나오고 내가 총 얼만큼의 실타래를 보유하게 되는지를 알려주며, 정말 실로 풀것인지, 아닌지를 물어봅니다. 정말 풀어버리실 거라면 실로 풀기 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그럼, 내가 원하는 옷이 총 몇 개의 실타래가 필요한 지 알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자물쇠가 있는 옷들 중에서 클릭하여 입혀보고, 최종적으로 입히고 싶은 착장을 찾게 되면, 해당 아이템의 하단을 보시면 몇 개의 실타래로 이 옷을 살 수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만약, 아래와 같이 버려진 인형 드레스가 잠겨있는데, 구매하고 싶다! 하신다면 하단에 450 실타래를 사용하여 이 골동품을 짤 수 있습니다. 라는 안내 문구가 보이실테고, 안내된 갯수의 실타래를 보유하고 계신다면, 하단의 실로 짜기 버튼을 눌러 옷을 짜시면 됩니다.

그러면 최종적으로 옷을 실로 풀 때와 같이 골동품 베틀 창이 나오고 n개의 실타래로 만들 수 있고, 내가 현재 부족한 실타래의 갯수가 몇개인지 안내를 받거나 이미 실타래가 충분하다면, 실로 짜기 버튼이 보이실 겁니다. 

이렇게 원하는 옷을 고르고, 실로 짜고, 원하는 옷을 입히면, 게임을 플레이할 때 더 재밌고,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ㅋㅋ

 

2. 앙상블

앙상블은 옷장에서 실로 짜기/실로 풀기 버튼 오른쪽에 위치한 앙상블 버튼을 클릭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앙상블이란, 프랑스어로 전체적인 어울림이나 조화를 의미하는데요.

일단, 앙상블 버튼을 누르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머리부터 옷, 바지, 신발을 앙상블에 맞춰 사 입으면 맨 아래의 보상이 주어진다는 점이 특별한 점입니다. 제 웬디 착장의 경우, 앙상블에서 옷이 조화를 이루지 않아 보상을 얻지 못했는데요.. 개인적으로 눈꼬마 드레스가 별로라서..ㅋㅋㅋ 앙상블을 포기했습니다.

앙상블을 하면 보상으로 주어지는 저 캐롤 부르기는 어떤 효과가 있을지 궁금해서 찾아보았는데요. 정말 캐롤을 부르는 감정 표현을 얻을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네... ㅎ

 

오늘은 이렇게 돈스타브 투게더에서 무료로 캐릭터 옷을 사는 법과 앙상블에 대하여 소개해드렸습니다.

소중한 시간내어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궁금하시거나 수정해야 할 사항이 있다면 언제든지 댓글 남겨주세요 ~ :)

그럼 모두들 돈스타브 투게더에서 안락한 플레이하시길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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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리즘이나 코딩테스트를 준비하다보면 백준에서 푼 문제들을 깃허브에 잘 정리해두라는 글들을 종종 볼 수 있다.

본인이 공부한 내역을 남길 수도 있고, 추후에 내 코드를 개선하는 데에 사용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매일 매일 푼 문제들을 깃허브에 커밋한다는 것이 쉽지 않다. 까먹을 때도 있고, 쉬운 문제들을 빨리 풀어버리고 넘어가버려서..ㅎ

만약 1일 1커밋을 목표로 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백준 허브를 사용하여 백준 계정을 깃허브에 연동하고 맞게 푼 문제의 소스 코드를 깃허브에 자동 커밋되게 정리한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 정리해본다.

 

1. 백준에서 로그인한 뒤 solved.ac를 연동한다. 만약, solved.ac 연동 방법을 모른다면 아래의 글을 참고하셔서 연동하면 된다.

2022.11.25 - [알고리즘(Algorithm)/백준] - 백준 계정 solved.ac 연동하는 방법

 

백준 계정 solved.ac 연동하는 방법

알고리즘 문제를 풀기에 가장 좋은 사이트 중에 한 곳이 백준이다. 백준은 solved.ac와 연동하여 문제의 레벨이나 나의 레벨을 수치화할 수 있고 기여나 히스토리 등을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

spero-spera.tistory.com

 

2. 아래의 사이트를 통해 '백준 허브'를 검색한 뒤 설치한다. (크롬에서 설치할 것!)

https://chrome.google.com/webstore/detail/%EB%B0%B1%EC%A4%80%ED%97%88%EB%B8%8Cbaekjoonhub/ccammcjdkpgjmcpijpahlehmapgmphmk

 

백준허브(BaekjoonHub)

Automatically integrate your BOJ submissions to GitHub

chrome.google.com

 

3. 백준 허브 설치를 마치고 아래의 화면이 나오면 검은 바탕의 Authenticate를 누르고, 본인의 깃허브 계정(아이디, 비밀번호)을 입력한다.

 

4. 깃허브 로그인까지 마치면, 아래의 화면이 나오는데 Pick an Option을 눌러 Create a new Private Repository를 누르고 반드시 영문으로 본인의 깃허브에 백준 소스 코드들을 정리할 폴더 이름을 입력한다(이름은 영어만 되니 이 점 주의하자!).

 

4-1. 나의 백준 커밋 내역과 백준 풀이 1일 1커밋 내역을 공개하고 싶다면, 본인의 깃허브로 들어가서 4에서 생성한 폴더가 Private 권한으로 만들어져 있는지 확인하고(Public이라면 이 단계는 이미 완료된 상태), 해당 폴더를 누른 뒤, 상단에 있는 Settings에 들어간다.

 

4-2. Settings를 눌러 나타나는 화면에서 아무것도 누르지말고 그대로 아래로 스크롤하여 Danger zone의 가장 상단에 있는 Change visibility를 눌러 Public으로 권한을 바꾸어준다.

 

5. 이제 백준에서 문제를 풀고 맞으면, 아래의 화면과 같이 맞았습니다v 표시가 생길 것이고, 녹색의 v표시가 생겨야만 정상적으로 깃허브에 커밋된 것이니 만약 정상적으로 녹색의 v표시가 생기지 않는다면 본인이 백준 허브에 연동한 깃허브 폴더 이름을 변경하진 않았는지 잘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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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집에서 작업하는 일이 많아지면서 이어폰을 꽂고 노래듣는게 일상이었는데 이어폰을 하루종일 꽂고 있으니.. 귀가 눅눅해지는 게 너무 싫었다. 그래서 귀가 비교적 덜 답답할 것 같은 헤드폰을 찾기 시작했다. 

가장 먼저 찾아본 것은 Apple 에어팟 맥스.. 그런데 이거 왜이렇게 비싼건지.. 역시 Apple.... 기본 70만원선이라 선뜻 결제하기도 애매하고 무엇보다 내가 헤드폰을 잘 쓸 것인지를 몰라서 구매가 망설여졌다. 

그렇게 찾은 대체제가 Sony의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약 40만원 가격대로 에어팟 맥스보다 저렴하지만... 이것도 좀 금액이... 컸다. 내가 헤드폰을 잘 쓰던 사람이라면 Sony가 괜찮을 것 같은데.. 싶어서 당장 구매하지 못하고 장바구니에 담아두기만 했다.

그러다가 찾게 된 QCY H2! 2만원도 채 되지 않는 금액으로 헤드폰을 살 수 있다고!? 바로 구매. ㅋㅋㅋ 나는 19,200원에 구매했고, Black으로 구매했다. 일단 내돈내산 인증부터 들어간다! 

QCY H2 색상은 총 3가지로 Black, Grey, Light Green이 있었고 나는 Black을 구매했다. 개인적으로 Grey는 뭔가 누런(?) 느낌이 있어보였고, Light Green은 색상이 밝아서 얼룩이 묻기 쉬울 것 같아서 Black과 Light Green을 두고 한참 고민하다가 확 2개 다 사버릴까 하는 생각을 억누르고 Black 하나만 구매했다. (구매한 뒤에도 미련이 남아 종종 사이트에 들어가보니 Light Green이 품절되고 재입고되고를 반복하더라)

11/28에 구매했고 12/3에 도착예정이었는데 12/6에 받았으니 약 9일 걸렸다. 주말빼면 한 일주일 정도 걸린 셈. 

구성품은 헤드폰과 C타입 충전단자, 사용설명서(중국어, 영어) 이렇게 들어있었다. 매우 심플해서 좋다. (이것저것 많으면 귀찮은 나..)

일단 박스를 까자마자 가죽냄새가 났다. 바로 착용하기엔 꺼려지는 냄새라 10여분 밖에다 두어 냄새를 빼고 상품을 확인 및 착용해봤다. (다른 헤드폰도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얘는 냄새가 순간적으로 강하게 났다.) QCY 로고는 아래와 같이 금색? 황토색?으로 새겨져있다. 이 마크를 아세톤으로 지우려면 지워진다는 얘기도 있는데 나는 집에서만 쓸거라 굳이 지우지는 않을 것 같다. 지우면 광택코팅이 좀 벗겨진다는 얘기도 봐서.. (코팅 절대 지켜!)

헤드폰의 오른쪽 하단에 음량조절 버튼, 전원 버튼, 충전포트, Bass 버튼이 있다. 처음엔 Bass 버튼이 전원 버튼인 줄 알았는데 아무리 눌러도 안켜져서 그제서야 설명서를 보니 음량조절 버튼 사이에 있는게 전원버튼이었다는 멍청한 이야기..;ㅎㅎ

+ 버튼과 - 버튼 사이에 볼록 튀어나온 버튼을 3초가량 누르면 전원이 켜진다. 핸드폰이나 노트북과의 연결은 굉장히 간단하게 된다. 전원이 켜지면 단말기에서 블루투스 기기 탐색을 하고 QCY-H2를 누르면 연결 끝! 노이즈캔슬링이 아주 기가 막힐 정도로 된다고는 못하겠지만 외부 잡음은 확실히 커버되는 것 같고, 음질은 내가 현재 쓰고 있는 버즈 2랑 큰 차이를 못느끼는 중이다. 음질에 그렇게 예민하지 않은 편이라 그럴 수도 있어 동생에게도 비교를 부탁했으나 동생도 큰 차이를 못느끼는 듯 했다. 물론 노이즈캔슬링 부분도 나랑 비슷한 후기를 남겼다.

하지만 2만원대의 헤드폰인 것을 감안했을 때는 모든 게 너그러워진다. 심지어 귀도 따뜻해(?) ㅋㅋㅋ 그런데 한가지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듣기만 할 때는 몰랐는데 잠깐 노래를 틀어놓고 헤드폰을 벗으니 노래가 밖으로 새어나온다.. 혹시 몰라 동생이 착용하도록 하고 옆에서 들어보니 착용 시에는 소리가 크게 새어나오진 않지만.. 뭐랄까.. 정말 가정용 헤드폰으로 쓰기에 적합하다고 해야 할 것 같다.

한마디로 내 의견을 정리하자면 아래와 같다.

  후기
금액 ⭐️⭐️⭐️⭐️⭐️
2만원짜리 헤드셋의 금액이 나쁘다고 누가 말할 수 있을까...
음질 ⭐️⭐️⭐️
버즈 2와 비교했을 때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하므로 우수하지도 별로이지도 않은 정도의 음질!
노이즈캔슬링 ⭐️⭐️
윗집 청소기 들리는 소리도 들리고 옆 사람이 날 부르는 소리가 들리지만 크게 거슬리는 정도는 아니고, 소소한 잡음은 들리지 않는다.
가성비 ⭐️⭐️⭐️⭐️⭐️
노이즈 캔슬링도 약하지만 되고, 음질도 나쁘지 않고, 무엇보다 저렴한 가격대이므로 가성비는 갑!
추천 여부 ⭐️⭐️⭐️⭐️
헤드폰 입문자나 집에서만 작업할 때 노래는 듣고 싶고 귀가 눅눅해지는 건 싫은 사람들에게 과감히 추천!
하지만, 음질이나 음향에 예민하거나 노이즈캔슬링이 잘 되는 헤드폰을 찾는다면.... 다른 걸 사시는 게 좋다.

QCY는 어차피 월간 QCY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매달 업그레이드형으로 출시되니 기능이 더 좋아진 헤드폰이 곧 나오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ㅋㅋ

+) 3일 정도 사용해보니 배터리가 정말 잘 닳지 않는다는 장점을 찾았다.ㅎㅎ 3일동안 충전안하고 하루 5시간씩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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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리즘 문제를 풀기에 가장 좋은 사이트 중에 한 곳이 백준이다.

백준은 solved.ac와 연동하여 문제의 레벨이나 나의 레벨을 수치화할 수 있고 기여나 히스토리 등을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연동하는 것을 추천한다.

 

먼저, solved.ac를 연동하기 전 화면과 연동하고 난 후의 화면을 확인해보자.

백준에서 solved.ac를 연동하기 전에는 아래와 같은 화면으로 나타난다.

확실하게 문제만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solved.ac를 연동한다면 어떻게 될까?

무엇인가 바뀌었다. 가장 확연하게 드러나는 부분이 브론즈 V이다.

각 문제마다 대략적인 난이도를 확인할 수 있으며 부가적으로 나의 레벨도 확인할 수 있고, 랭킹이나 기여, 히스토리까지 볼 수 있어 편리하고 연동까지 번거롭지 않아 꼭 연동해보시는 것을 추천한다.

1. 백준에 로그인한 후, 설정에 들어간다.

2. 설정에서 solved.ac에 들어가 아래의 사용하기 버튼을 누른다.

3. solved.ac 연동 완료!

 

solved.ac는 2번 사진에서 solved.ac로 파랗게 된 부분을 눌러 접속할 수 있다.

solved.ac에서 레벨을 구분하는 방식은 브론즈 < 실버 < 골드 < 플래티넘 < 다이아몬드 < 루비 순이며, 부가적으로 기업의 코딩테스트 레벨은 실버~골드 정도라고 하니 코딩테스트를 준비하시는 분들은 이에 맞추어 참고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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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 약 1년 6개월 전.. 아래와 같은 글을 작성한 바 있다.

2021.05.26 - [코딩테스트(Coding Test)/Programming Basic] - 가장 기본적인 프로그래밍 독학 순서

 

가장 기본적인 프로그래밍 독학 순서

나는 컴퓨터공학을 전공한 사람으로 대학에서 C, JAVA, C++, Python, HTML/CSS을 배웠다. 전형적인 수동형 사람이었다. 뭔가 알아보고 스스로 해보기보단 대학 커리큘럼에 맞추어 공부하는 그저 그런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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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글을 연재할 당시만해도 기본적인 프로그래밍 독학 순서는 정말 저렇다고 생각했고, 나 역시 해당 방식으로 공부했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많은 자료를 읽어보고 나 역시 프로그래밍 공부를 다시 시작하며 해당 글을 정독해보니 코딩테스트를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해당 방법이 꽤나 오래 걸리고, 불필요한 과정이 포함되어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부터 내가 코딩테스트를 준비하기 위해 찾아본 방식에 따라 공부하면서 해당 내용들을 공유하고자 한다.

 

1. 나만의 주력 언어 찾기

내가 가장 자신있던 언어는 C였다. 하지만 코딩테스트를 준비하기엔 벅찬 언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C언어는 스택, 큐라는 기본적인 자료구조조차 하나하나 구현해야 하기 때문이다. Python, Java 등 일반적으로 코딩테스트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주로 사용하는 언어들은 스택, 큐를 포함한 기본 자료구조를 구현할 필요없이 사용할 수 있다. 고로, 나는 다시 내가 주력 언어로 삼을 언어를 모색하기 시작했다.

가장 먼저, 손을 댔던 것은 Java였다.

1년도 채 되지 않는 한 번의 취업 경험을 바탕으로 생각했을 때 Java는 기본적인 소양같이 여겨졌다. 개발자라면 기본적으로 Java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느꼈다. 그래서 다음 취업을 위해서라도 Java를 공부해야겠다 마음먹었다.

그렇게 약 2주간 Java 문법을 공부하며 백준 문제를 풀다가 본격적인 자료구조 공부를 위해 사놓고 읽기를 미루던 책인 나동빈 저자의 '이것이 취업을 위한 코딩테스트다 with 파이썬'을 읽게 되었다.

그러면서 고민에 빠졌다. Java보다 Python을 많이 쓴다.. Python 코드가 무척 간결하다.. 해당 책에선 Python으로 설명되어 있어 Java로 응용하기에 시간이 더 걸린다.. 등등.. 많은 고민을 한 끝에 과감히 내 주력 언어를 Python으로 변경하게 됐다.

아무튼 이렇게 장단점을 두고 고민하여 자신의 주력 언어를 찾기를 권장한다.

 

2. 기본적인 문법 익히기

본인이 정한 주력 언어의 문법을 익히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조바심이 나서 해당 단계를 대충 공부하고 건너뛰면 필자인 나처럼 문제를 풀다가 다시 이 단계로 돌아오고... 문제를 풀다가 다시 이 단계로 돌아오고... 문제를 풀다가... 이렇게 무한 루프에 빠지게 된다.

한번에 모든 문법을 제대로 익힐 수는 없지만 반드시 알아야 하는 기본적인 문법들은 잘 익혀두는 것을 추천한다.

기본서를 구매해도 되지만 요새는 구글링을 통해 좋은 기본서를 접할 수 있으니 취향에 따라 선택하여 공부하는 것을 추천한다.

(필자인 나는 '점프 투 파이썬', '혼자 공부하는 파이썬' 2가지의 기본서를 바탕으로 공부하고 있다.)

 

3. 코딩테스트 문제풀이 사이트에서 문제 풀기

내가 가장 먼저 추천하는 사이트는 백준과 프로그래머스이다. 언어에 상관없이 기초부터 문제를 풀어볼 수 있는 사이트이다.

가장 먼저 회원가입을 하고, '문제>단계별로 풀어보기'에서 재귀까지만이라도 풀어보자.

필자도 아직 재귀를 향해 문제를 풀어가는 과정 중에 있지만 한 문제 한 문제 풀어가면서 배우게 되는 것이 많다. 

 

그리고 백준에서 문제를 풀기 시작하면 solved.ac를 통해 자신의 레벨과 문제의 레벨을 확인할 수 있으니 로그인 후, 설정에서 solved.ac와 백준 계정을 연동할 것을 추천한다. (나는 코딩테스트 준비를 시작한 지 약 3주가 되어가는데 단계별로 풀어보기를 차근히 풀다보니 실버 5까지 2주도 채 걸리지 않았다.)

+ 백준에서 solved.ac 연동하는 방법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길 바란다.

2022.11.25 - [알고리즘(Algorithm)/백준] - [백준] solved.ac 연동하는 방법

 

[백준] solved.ac 연동하는 방법

알고리즘 문제를 풀기에 가장 좋은 사이트 중에 한 곳이 백준이다. 백준은 solved.ac와 연동하여 문제의 레벨이나 나의 레벨을 수치화할 수 있고 기여나 히스토리 등을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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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약 본인이 C나 Python을 선택했다면 코드업에서 기본 100제도 한 번 풀어볼 것을 권장한다. 나는 해당 사이트를 몰랐으나 '이것이 취업을 위한 코딩테스트다 with 파이썬'를 통해 알게 되었다. 아주 기초적인 것부터 차근히 공부해나갈 수 있는 사이트이다.

+ 추가로 찾아보다보면 코딩테스트를 보는 기업의 문제 난이도가 대부분 solved.ac 기준으로 실버~골드 사이라고 하니 골드가 될 때까지 열심히 공부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 번외로 나는 백준, SWEA, 코드업 기초 100제 이렇게 3가지 사이트에서 문제를 풀고 있다.

 

4. 자료구조와 알고리즘 공부하기

백준을 기준으로 재귀까지 풀고나면 이제 자료구조와 알고리즘을 알아야 하는구나! 라고 느끼는 순간이 찾아온다.

나 역시도 '이제는 기본적인 문법을 아는 것만으로는 더 이상 문제를 풀 수 없구나..'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그럼 이제 이때부터 자료구조와 알고리즘을 공부하면 된다.

자료구조는 배열, 연결리스트, 스택, 큐, 트리, 힙 등이 있고, 알고리즘 종류로는 탐색, 정렬, 완전 탐색 등이 있다.

좋은 책을 추천할 만큼 내가 많은 책을 알고 있지 않아 섣불리 추천할 수는 없으나 내가 보고 있는 '이것이 취업을 위한 코딩테스트다 with 파이썬' 책이나 흔히 종만북이라고 불리는 '프로그래밍 대회에서 배우는 알고리즘 문제 해결 전략', '파이썬 알고리즘 인터뷰' 책이 코딩테스트를 준비하는 분들에게 유명한 것 같다. (나는 책 욕심이 많아 3권 다 가지고 있다..ㅎㅎ 가지고 있는 것에 그치지 않고 n회독 하는 것이 목표이다.)

 

5. 공부한 것을 증명해두기

이 단계는 까먹지 않고 실현하기를 정말정말 추천한다. 흔히 말하는 1일 1커밋이다.

나는 GitHub를 통해 증명하고 소스파일들을 보관하고 있는데, commit 내역을 볼 수 있어 자극이 된다. 하루에 한칸 한칸 repository에 push하면 아래의 네모 블록이 초록색으로 채워지는 것이 보여 재미도 있고, 이 재미 덕분에 너무 피곤해도 하루에 한 문제 이상 풀어 증명해두고 있다. (쉬운 문제 달랑 1개 풀고 commit하기 보다는 적어도 하루에 3시간의 여유를 두고 발전할 수 있는 문제를 풀 것을 추천한다.) 아래는 내 깃허브의 잔디이다. 시작한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아직 귀여운 정도이지만 차곡차곡 심을 예정이다.

꽤 오래 쉬고 있던 이 블로그를 내 개발 공부를 위해 다시 시작한 것도 비슷한 이유이다. 내가 매일 공부한 것들을 정리하면서 복습도 하고, 공유할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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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페로페라입니다🌸

오늘은 돈스타브 투게더 모드 충돌 해결법을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돈스타브 투게더 모드 충돌?!

게임에 오랜 기간 들어가지 않거나 모드를 업데이트를 하지 않았을 경우 갑작스럽게 아래와 같은 경고 화면을 볼 수 있으실텐데요! 저도 몇 달동안 게임에 접속하지 않다가 최근에 접속해보니 모드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저는 이런 오류를 이전에도 몇번 접한 적이 있어서 모드를 전체 삭제하거나 일부 모드를 지우거나 모드 파일 전부 지우고 다시 설치하는 등의 작업을 했었는데요. 의외로 해결 방법은 간단했습니다.

먼저, 시작화면의 모드에 들어가신 뒤, 업데이트가 되지 않은 모드가 있다면 전체 업데이트를 해줍니다.

 

보통 업데이트가 적용되지 않은 모드에 대해서는 아래 사진 하단의 빨간색 원처럼 업데이트를 해야 할 모드 개수를 보여줍니다.

 

빨간 원이 있는 아이콘을 눌러 업데이트 처리를 해주시면 구독한 모드를 업데이트 할 것인지 한 번 되묻는데 여기서 확인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이 작업을 마치고 나면 끝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주로 모드는 서버 모드 뿐만 아니라 사용자 모드에서도 업데이트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그럼 이제 시작화면의 서버 생성하기를 다시 들어가신 뒤에 플레이할 서버를 선택해줍니다.

저같은 경우, 서버 모드는 전부 업데이트 해주었지만 아직까지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음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이제 해당 경고문의 하단에 있는 '모두 업데이트'를 눌러주신 뒤 사용자 모드에 들어가서 확인해주시면 됩니다.

 

어라? 위의 사진처럼 모두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해당 모드를 선택해서 업데이트해주어도 아직까지 해결되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요! 그런 경우, 스팀의 창작마당에서 모드 구독을 해제 후에 다시 구독해주시면 대부분 해결이 됩니다.

모드 설치하는 방법이나 모드를 구독 or 구독 해제 하는 방법은 아래의 포스팅을 참고해주시면 됩니다!

2021.06.27 - [게임(Game)/돈스타브 투게더] - 2. 돈스타브 투게더 모드 설치 방법

 

2. 돈스타브 투게더 모드 설치 방법

안녕하세요~! 페로페라입니다🌸 오늘은 돈스타브 투게더에 모드를 설치하는 방법에 대해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돈스타브 투게더는 모드 없이도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이지만,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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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내가 현재 구독한 항목은 아래의 화면에서 '내 파일 → 구독한 항목'에서 확인하실 수 있으니 편리하게 모아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돈스타브 투게더 모드 충돌을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서 다뤄보았습니다 ㅎㅎ

소중한 시간내어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궁금하시거나 수정해야 할 사항이 있다면 언제든지 댓글 남겨주세요 ~ :)

그럼 모두들 돈스타브 투게더에서 안락한 플레이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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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페로페라입니다🌸

오늘은 돈스타브 투게더의 또다른 계절! 여름을 맞이하기 전 준비해둬야 할 것들에 대해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새롭게 만들어야 하는 아이템은 흡열 화덕밖에 없습니다..ㅎ

 

눈우산

여름이 되면 온도가 급격히 올라가면서 맵은 조금씩 노오래지고, 캐릭터의 체온이 50~60도로 상승하기 시작합니다. 

이때, 꼭 필요한 아이템이 눈우산입니다.

이미 겨울 거인을 잡으셨고, 아래의 포스팅을 보셨다면 하나씩 가지고 있으실 것 같습니다!

2021.07.20 - [게임(Game)/돈스타브 투게더] - 23. 돈스타브 투게더 공략 - 눈우산 만들기, 죽은 글로머, 농사 시작하기

 

23. 돈스타브 투게더 공략 - 눈우산 만들기, 죽은 글로머, 농사 시작하기

안녕하세요~! 페로페라입니다🌸 오늘은 돈스타브 투게더에서 봄을 준비하기 위해 눈우산을 만드는 법과 농사를 시작하는 방법에 대해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겨울 거인을 잡는 데에 성공하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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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만들지 못하셨다면, 위의 글을 참고해서 하나 만들어주세요. 여름에 맵을 돌아다니실 때는 꼭 눈우산을 쓰고 다니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꼭! 꼭!!! 눈우산 내구도 관리 신경써서 해주세요! 바느질 도구를 만들어서 눈우산이 깨지는 일 없게 해주셔야 합니다.

2021.07.30 - [게임(Game)/돈스타브 투게더] - 26. 돈스타브 투게더 공략 - 바느질 도구, 개구리 비, 봄 거인 사냥

 

26. 돈스타브 투게더 공략 - 바느질 도구, 개구리 비, 봄 거인 사냥

안녕하세요~! 페로페라입니다🌸 오늘은 돈스타브 투게더에서 꼭 필요한 바느질 도구와 봄이 찾아오면 함께 찾아오는 개구리 비 그리고 봄 거인 구스무스를 사냥하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해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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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겨울 거인을 잡지 못했거나 생성되지 않게 막아두셨다면, 괜찮습니다! 다른 방법도 있거든요!

 

보온석

보온석은 이미 겨울에 한 번 만들어보셨을텐데요. 겨울에는 따뜻함을 위해 보온석을 뜨겁게 하여 가지고 다녔다면, 여름에는 시원함을 위해 보온석을 차갑게 하여 가지고 다니시면 됩니다.

눈우산이 없다면 보온석을 신경써서 여러개 만들어 들고 다녀주시면 됩니다. 저는 2개를 가지고 다닙니다.

이 보온석을 차갑게 만들기 위해서는 냉장고에 넣거나 흡열 화덕 주위에 보온석을 두면 됩니다.

냉장고를 제작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아래의 포스팅에서 다뤄두었으니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2021.07.10 - [게임(Game)/돈스타브 투게더] - 11. 돈스타브 투게더 공략 - 사냥개 사냥, 냉장고, 건조대, 요리솥, 새장

 

11. 돈스타브 투게더 공략 - 사냥개 사냥, 냉장고, 건조대, 요리솥, 새장

안녕하세요~! 페로페라입니다🌸 오늘은 사냥개 사냥하는 방법과 건조대, 요리솥, 냉장고, 새장 만드는 법에 대해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7일차까지 정착지를 잡고, 죽지 않고 버티셨다면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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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열 화덕을 만드는 방법은 바로 아래에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흡열 화덕

겨울에 사용하던 일반 화덕을 여름에 사용하면 캐릭터의 체온이 너무 급상승하게 되니 꼭 흡열 화덕을 만들어 주셔야 합니다.

흡열 화덕은 여름용 불이라 생각하시면 간편합니다. 여름용 불은 겨울용 불과 마찬가지로 모닥불과 화덕이 있으며, 앞에 흡열이라는 단어가 붙습니다(열을 흡수해주기 때문).

흡열 모닥불은 한 번 만든 뒤 불이 사그라들면 사라지는 불로서, 풀 3개, 초석 2개가 필요합니다.

정착지에서 이동하여 먼 곳에 있는 경우, 급히 만들어 사용하기에 적당합니다.

흡열 화덕은 한 번 만든 뒤 불이 사그라들어도 사라지지 않는 불로서, 초석 2개, 석재 4개, 건전지 2개가 필요합니다.

번거로운 재료가 좀 있으나 한 번 만들면, 없어지지 않으니 정착지의 겨울용 화덕 옆에 나란히 설치해두셔도 좋습니다.

참고로 얼음 분사기 영역 안에 흡열 화덕을 설치할 경우, 화덕과 마찬가지로 불을 꺼버립니다(흡열 화덕불도 불로 인식).

절대 얼음 분사기 영역 안으로 설치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ㅎㅎ

흡열 화덕이 없으면 사실 여름을 나기 힘들어집니다! 동굴에서 지내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체온이 금방 오르는 데다가 보온석으로도 감당이 안되게 되거든요!

 

얼음 분사기

얼음 분사기 역시 이미 이전 포스팅에서 다룬 적이 있으니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2021.07.18 - [게임(Game)/돈스타브 투게더] - 19. 돈스타브 투게더 공략 - 얼음 캐기, 얼음 분사기

 

19. 돈스타브 투게더 공략 - 얼음 캐기, 얼음 분사기

안녕하세요~! 페로페라입니다🌸 오늘은 돈스타브 투게더의 계절 자원 중 하나인 얼음에 대해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 얼음을 캐야 하는 이유? 얼음은 늦가을~초봄까지 맵에서 아래의 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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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분사기는 여름이 되면, 플레이어 주변에서 자연 발화가 시작되기 때문에 꼭 필요한 아이템입니다. 이미 오랜 시간 돈스타브 투게더를 플레이해보신 분들은 동굴에서 여름을 나기도 하지만, 지상에서 여름을 지내실 때에는 거의 필수템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자연 발화는 언제 어디서 발생할 지 모르며, 자칫 방심했다가 농작물이나 정착지가 모두 타버릴 수 있으니 꼭 1개 이상 설치해두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의 경우는 아래와 같이 좌우에 1개씩 설치하여 정착지와 농경지를 모두 얼음 분사기 영역에 들어가게끔 2개 이상 설치해두는 편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여름을 맞이하기 전에 준비해야 할 것들에 대해서 다뤄보았습니다 ㅎㅎ

소중한 시간내어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궁금하시거나 수정해야 할 사항이 있다면 언제든지 댓글 남겨주세요 ~ :)

그럼 모두들 돈스타브 투게더에서 안락한 플레이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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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페로페라입니다🌸

오늘은 돈스타브 투게더 공략에서 다뤄주지 않으면 모르고 넘어갈! 은근히 중요한 아이템인 텐트와 꽃에 대해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텐트 필요없어! 라고 생각하실 수 있으실텐데요..! 꼭 필요합니다.. 오래 플레이 하다 보면 텐트는 정말 정말 유용한 아이템이거든요!

 

텐트 제작 

돈스타브 투게더.. 정말.. 허기, 정신력, 체력 관리하기 힘드시죠..?

정착지도 만들고, 사냥하며 음식도 구하고, 낮과 밤은 계속 바뀌고.. 쫓기듯 플레이하다보면 허기는 어느정도 관리가 되어도 정신력과 체력 관리는 또 별개이다보니 미칠 노릇입니다.

이럴 때, 텐트 하나 만들어서 정착지에 설치해두시면 아주 든든합니다 ㅎㅎ (단, 허기는 꾸준히 채울 수 있다는 전제 하에..ㅎㅎ)

 

거두절미하고, 제가 텐트를 공략에 다루는 핵심적인 이유를 먼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텐트는 낮에는 사용할 수 없으며, 밤이 되면 들어가서 잠을 잘 수 있습니다.

밤동안 잠을 자면서 허기를 깎는 대신, 정신력과 체력을 회복합니다.

회복량은 잠을 자는 시간에 비례하면 허기 -1, 정신력 +1, 체력 +1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집니다.

따라서, 캐릭터가 텐트에서 잠들기 전에 허기를 최대치로 채워두워야 정신력과 체력을 충분히 회복시킬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잠을 자면서 정신력과 체력을 비축하고 재정비하는 것과 비슷한 원리로 기획한 것 같습니다. ㅎㅎ

캐릭터가 잠을 자다가 아침이 되면 알아서 깨어나며, 밤 중간에 캐릭터를 깨우고 싶으시다면, 맵 주변 아무 곳이나 클릭하시면 캐릭터가 눈을 비비며 깨어납니다.

단, 주변에 몬스터가 있는 경우 잠을 잘 수 없다는 점과 다른 플레이어가 안에서 자고 있다면 같이 들어가 잘 수 없다는 점 역시 알아두시면 좋으실 것 같습니다. (사냥개의 습격도 마찬가지입니다.)

 

밤잠용 텐트의 준비물은 거미줄 6개와 나뭇가지 4개, 밧줄 3개이며 생존 탭에서 만들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만든 텐트는 적당한 위치에 설치해주셔야 합니다.

 

텐트를 놓기에 적당한 위치는? -  화덕 근처이면서 정착지 근처!

- 화덕 근처

밤에 어둠 속의 찰리에게 공격받지 않으려면 반드시 어둠을 밝혀줄 화덕이나 모닥불 근처에 설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정착지 근처

캐릭터가 잠에서 깨면 허기가 많이 감소한 상태이기 때문에 음식을 바로 먹어주어야 합니다.

따라서, 급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텐트는 정착지에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한 번 설치하시면 모드를 설치하지 않은 경우 6회 이용할 수 있으며, 다 사용하면 다시 만들어 사용하시면 됩니다! 

(모드를 사용해 무제한으로 이용하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모드는 아래의 게시글에서 21번을 참고해주시면 됩니다.)

2021.06.27 - [게임(Game)/돈스타브 투게더] - 3. 돈스타브 투게더 모드 추천

 

3. 돈스타브 투게더 모드 추천

안녕하세요~! 페로페라입니다🌸 오늘은 돈스타브 투게더를 편하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모드를 추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돈스타브 투게더는 모드 없이 플레이해도 재미있고, 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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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저는 아래처럼 설치해두었습니다 ㅎㅎ 농작물 크는 것도 지켜보고, 필요한 아이템을 만들 수 있게 연금술 장치 근처에 설치했어요. 

 

아, 혹시나 플레이어 중에 웬디가 있다면 밤에 자주 머물게 되는 텐트나 화덕 근처에 정신력 관리를 도와주는 '시스턴'을 만들어 두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꽃잎 4개를 넣어 시스턴 근처에 있는 모든 플레이어의 정신력 회복을 도와줍니다.

(조만간 웬디에 대해 상세히 다뤄볼게요..!)

 

낮잠용 오두막 제작

낮잠용 오두막의 역할은 텐트와 같습니다.

다만, 텐트는 밤에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낮잠용 오두막은 아침부터 저녁이 되기 전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낮잠용 오두막은 아래와 같이 거미줄 2개, 판자 4개, 밧줄 3개로 만들 수 있습니다.

 

꽃 심기

꽃? 갑자기 꽃? 꽃은 왜 중요하지? 싶으실겁니다. 꽃은 한 번 채취할 때마다 정신력이 +5 상승하며, 꽃잎 역시 체력을 +1 상승시켜줍니다.

앞에서 꽃 심는 법에 대해 다룬 적이 있지만, 매우 간단하기 때문에 링크보단 바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먼저, 잠자리채가 필요합니다. 잠자리채 조합법은 나뭇가지 4개와 거미줄 2개, 밧줄 1개가 필요하며, 생존 탭에서 만들 수 있습니다.

잠자리채를 만들었다면 꽃 주변에서 날아다니는 나비를 클릭해 잡아주시면 됩니다. 그럼 인벤토리에 나비가 살아있는 상태로 들어와있는데, 그 나비를 바닥에 심으시면 됩니다! 그럼 꽃이 심어집니다.

꽃 모양은 랜덤이며, 나비를 많이 모으지 않더라도 나비 1마리를 이용해 꽃으로 만든 뒤, 그 꽃에서 계속 리스폰되는 나비를 반복해서 잡아 심으면 많은 꽃을 얻을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집 근처에 작은 꽃밭을 만들어두어 나비를 필요할 때마다 잡기도 하고, 심어서 꽃으로 만든 뒤, 꽃잎을 캐곤 합니다(나비 잡으러 다니기 귀찮아서..ㅎㅎ).

참고로 나비는 저녁이 되면 사라지고, 아침이 되면 또다시 리스폰됩니다!

또한, 제가 이렇게 꽃 심는 법에 대해 다룬 또 다른 이유는 위에서 살짝 언급한 웬디 캐릭터만이 만들 수 있는 '시스턴' 때문인데요.

웬디 캐릭터라면 꼭 '시스턴'을 만들어 활용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오늘은 이렇게 텐트 제작법과 낮잠용 오두막 제작법, 꽃 심는 방법에 대해서 다뤄보았습니다 ㅎㅎ
소중한 시간내어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궁금하시거나 수정해야 할 사항이 있다면 언제든지 댓글 남겨주세요 ~ :)

그럼 모두들 돈스타브 투게더에서 안락한 플레이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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